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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정대세-명서현 부부가 드라마 '도깨비' 따라잡기에 도전했다.
'묻지마 대세 투어'라는 이름답게, 아내 모르게 여행지를 준비한 대세 투어의 첫 번째 목적지는 강릉 해변이었다. 아내가 좋아했던 드라마 촬영지를 기억해 데리고 간 정대세는 명서현과 공유-김고은으로 변신해 '도깨비' 따라잡기를 선보였다. 정대세는 이를 위해 직접 시장에서 구입한 빨간 스카프를 명서현의 목에 감아주기도 했다는 후문.
뒤이어 두 사람은 두 번째 목적지인 스케이트장을 찾았다. 스케이트장은 정명 부부의 연애 시절 데이트 장소로, 정명 부부는 연애 시절을 회상하며 스케이트 삼매경에 빠졌다. 명서현은 스케이트 요정으로 변신해 화려한 스케이트 기술을 선보이며 '묻지마 대세 투어'를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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