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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올겨울, 색다른 즐거움을 선물할 이방인들이 안방극장으로 찾아온다.
'이방인'의 주인공들은 스스로 고국을 떠나 새로운 삶을 선택했지만 그럼에도 온 몸으로 부딪혀야 했던 숱한 난관과 고난을 보기 좋게 포장하거나 꾸며내지 않으며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표현할 것이라고.
이에 오늘날의 그들이 현재의 자리에 오를 수 있도록 버팀목이 되어준 원동력은 무엇일지 궁금증 또한 높아지고 있는 상황. '이방인'은 추신수, 서민정, 선우예권의 평범한 하루에서 그 해답을 제시한다.
더불어 타향살이에 완벽하게 적응한 세 사람의 이야기를 보며 시청자들 역시 타국에서의 생활에 대한 선입견을 타파하는 것은 물론 그들에게서 용기를 얻고 새롭게 도전할 수 있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어갈 수 있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외국생활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까지 공유하며 그 어디서 만나볼 수 없는 유익함까지 예고하고 있다. 과연 추신수, 서민정, 선우예권이 살면서 몸으로 체득한 꿀팁은 무엇일지 호기심을 급상승 시킨다.
'이방인'은 바쁜 일상을 살아가고 있는 이 시대의 모든 이들에게 잠시 쉬어가는 시간을 마련하며 그동안 잊고 지냈던 소중한 가치를 생각해보게 되는 계기를 제공할 새로운 힐링 리얼리티의 등장을 알리고 있다. 12월 2일(토) 저녁 6시 첫 방송된다.
mkmklif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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