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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의문의 일승' 첫 회부터 스펙터클 장면을 예고한다
이와 관련, 24일 첫 회의 한 장면인 수중 액션 촬영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첫 회부터 압도적인 액션이 펼쳐질 것을 예고하는 현장은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치솟게 한다.
사진 속 윤균상과 정혜성(진진영 역)은 수중 촬영에 여념이 없다. 물속에 거침없이 빠져든 두 사람은 남다른 집중력으로 촬영에 몰입해 있다. 뿐만 아니라 이들의 모습을 담아내는 스태프들 역시 몰두해 있다. 이처럼 배우-스태프의 열정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열띤 현장은 어떤 장면이 탄생하게 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날 윤균상과 정혜성은 1회의 대미를 장식하는 장면을 위해 완벽을 기하여 촬영에 임했다고.
또한 수중 촬영을 통해 보여줬듯 몸을 사리지 않는 배우들의 열연, 흥미로운 대본과 톡톡히 시너지를 발휘할 '육룡이 나르샤'의 신경수 감독의 연출에도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섬세하고 무게감 있는 액션 연출로 정평이 난 만큼, 쉼 없이 펼쳐질 다양한 액션을 영상으로 어떻게 구현해낼지 관심이 쏠리는 것.
이렇듯 완벽한 합을 자랑하는 '의문의 일승' 팀이 매 장면 심혈을 기울이며 시청자와 만날 준비 중이다. 이들이 모여 완성한 생동감 넘치는 액션은 잠시도 눈을 뗄 수 없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첫 방송부터 쫄깃한 전개와 액션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을 '의문의 일승'. 이제 단 사흘만이 남아있다.
한편 첫 회부터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쏟아내며 휘몰아칠 '의문의 일승'은 27일 월요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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