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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JTBC '전체관람가'에서 미장센의 거장 이명세 감독의 단편영화가 공개된다.
이명세 감독의 단편영화 '그대 없이는 못 살아'는 영화 '여배우'로 춘사영화제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여배우 유인영과 최근 현대 무용가에서 배우로 변신한 김설진이 주연을 맡았는데, 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데이트폭력'을 소재로 한 두 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
또한 이명세 감독은 이번 영화 제목을 짓게 된 이유에 대해 "'인정사정 볼 것 없다',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모두 공교롭게 여덟 글자 제목의 영화들이 흥행이 잘 된 전적이 있어서 영화 제목을 '그대 없이는 못 살아'로 짓게 됐다"고 밝히며 오랜만의 연출작에 대한 애정과 긴장을 동시에 내비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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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대표 비주얼리스트 이명세 감독의 단편영화 '그대 없이는 못 살아'는 26일(일) 밤 10시 30에 방송되는 JTBC '전체관람가'에서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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