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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송중기 송혜교 커플의 달달한 신혼 일상이 포착됐다.
한 네티즌은 국내 유명 커뮤니티에 "22일 오후 5시쯤 호텔 로비에 어떤 커플이 손잡고 있어서 부러운 눈으로 쳐다보던 도중 갑자기 남자가 얼굴을 확 돌리는데 송중기였다"며 "송중기 옆에 자세히 보니 목도리를 입까지 두르고 있는 송혜교가 보였다"고 전했다. 그는 "둘 다 철저히 가렸지만 남다른 외모까지 숨길 수 없었다"며 "신혼 부부답게 시종일관 손을 꼭 잡고 있는 모습이 예뻤다"고 설명했다.
이날은 송혜교의 36번째 생일이자 결혼 후 첫 번째 맞는 생일. 두 사람이 신혼살림을 차린 이태원 집 근처 H 호텔에서 아내의 생일날, 특별한 이벤트를 만들어 준 남편 송중기의 모습이 공개된 셈이어서 한국은 물론 아시아권까지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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