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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젝스키스가 20주년 프로젝트의 마지막 축제인 '전국투어 콘서트'에서 기존과 차원이 다른 새로운 무대를 예고했다.
리더 은지원은 "왜 오프닝은 항상 세야 된다고 생각을 하냐"면서 자신감 넘치는 목소리로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소개했다. 이를 들은 멤버들은 박수갈채를 보내며 "아주 기가 막히다"고 극찬했다. 과연 은지원의 기획은 무엇인지, 그 의견이 반영된 무대가 전국투어에서 어떻게 펼쳐질 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관객들에게 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멤버들의 의견에 따라 5집 수록곡 중 서울 콘서트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무대들을 최초로 선보인다.
전국투어 콘서트는 12월 9일 광주를 시작으로 12월 23일~24일 고양, 12월 30일 부산, 1월 6일 대구까지 총 4개 도시 5회 공연으로 진행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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