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의문의 일승' 윤균상의 스릴 넘치는 탈옥 모습이 공개됐다.
이와 관련 22일 '의문의 일승' 제작진은 윤균상의 긴장감이 감도는 탈옥 현장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사진 속 윤균상은 벙커 안을 탐사하듯 샅샅이 살펴보고 있다.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 듯 먼지로 뒤덮인 문, 일어날 수도 없이 간신히 오리걸음을 통해 이동해야만 하는 통로. 이처럼 미스터리한 벙커를 이동하는 윤균상의 몸짓은 하나하나 조심스러워 눈길이 간다.
이날 촬영에서 윤균상은 긴장감 넘치는 탈옥 과정을 그려내기 위해 몇 번이나 반복 촬영하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과 열정을 보여줬다. 제작진 역시 미스터리한 벙커를 표현하기 위해 세트 제작에 신경을 썼다고. 극에 몰입도를 더할, 긴장감과 흥미진진함이 가득할 탈옥 장면이 화면을 통해 어떻게 드러날지, '의문의 일승' 첫 방송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SBS 새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은 가짜 형사 오일승의 인생 몰빵 배짱 활극. 액션 연출로 호평 받은 '육룡의 나르샤'의 신경수 감독이 지휘하고, '학교 2013', '오만과 편견'을 통해 흡입력 있는 스토리를 선보인 이현주 작가가 집필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스릴 넘치는 윤균상의 탈옥 전말은 11월 27일 밤 10시 첫 방송되는 '의문의 일승'에서 확인할 수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KBL 450%+NBA 320%+배구290%, 마토토 필살픽 적중 신화는 계속된다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