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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범죄 조사극 '매드독' 유지태가 날카로운 눈빛으로 낚싯대를 드리운 모습이 포착돼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최강우가 어둠이 내려앉은 낚시터를 홀로 지키고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다소 지친 듯한 얼굴이지만 눈빛만은 날카롭게 빛나고 있어 긴장감을 높인다. 적막함이 감도는 가운데 폭풍전야를 예고하는 듯한 범상치 않은 분위기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진실을 은폐하려는 태양생명과 JH그룹의 살벌한 방어전이 '매드독'을 끊임없이 위협하는 가운데, 최강우가 어떤 반격의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는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또한 그가 가족처럼 소중히 여기는 '매드독'과 떨어져 홀로 낚싯대를 드리우고 있는 이유는 무엇인지, 그가 진짜로 기다리고 있는 것은 무엇일지 기대를 모은다.
'매드독' 제작진은 "끊임없이 목을 죄어오는 태양생명-JH그룹의 압박에 주한항공 801편의 진실을 세상에 알리겠다는 '매드독'의 전투력이 더욱 불타오르게 된다"며 "독기를 제대로 품은 '매드독'이 짜릿한 반전과 함께 역대급 사이다 복수전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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