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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가 창사 56주년을 맞아 'MBC와 좋은친구들'로 3년 연속 우리들의 마음을 따뜻한 감동으로 물들인다.
서경석과 최은경이 'MBC와 좋은친구들'의 메인 MC를 맡아 빈곤과 사회적 착취로 인해 고통 받는 아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진다. 오는 11월 29일(수)부터 12월 1일(금)까지 3일간 편성돼 모든 아이들이 행복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주고, 아이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해줄 '좋은친구'를 자처해 잔잔한 감동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개그맨 서경석은 평소 적극적으로 봉사와 나눔 활동에 참여해 많은 화제를 모아왔다. 지난해에는 세계 주요 도시의 '한글 공부방' 지원 프로젝트에 교육 물품을 지원하며 지속적으로 착한 일에 동참해왔다.방송인 최은경 또한 미숙아와 미혼모를 위해 아름다운 재단에 10년간 기부를 이어오며 나눔을 실천, 마음이 따뜻한 공감형 MC로서 호평을 받아 왔다. 탁월한 진행능력과 풍부한 감수성을 바탕으로 'MBC와 좋은친구들'에서 출연자들과 함께 시청자들에게 세계 곳곳의 안타까운 상황을 알리고 더욱 나눔에 앞장설 전망이다.
'MBC와 좋은친구들'은 오는 11월 29일부터 3일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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