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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뭉쳐야 뜬다' 멤버들의 성규 몰이가 다시 시작됐다.
멤버들은 선물을 챙겼다고 굳게 믿는 성규를 향해 계속 '낚시성' 질문을 던져 그를 대 혼란에 빠뜨렸다. 자신이 선물 받은 티셔츠를 두고 왔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성규는 사색이 돼 "티셔츠를 가방에 분명 챙겨놨다고 생각했다. 죄송하다"며 김용만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기에 이르렀다. 그런 성규를 귀엽게 보던 김용만은 티셔츠를 몰래 입고 등장해 열연을 펼치는 등 성규 몰이의 대미를 장식했다.
순진한 막내 성규의 귀여운 반응에 김용만과 형들은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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