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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영화 '꾼'이 환상의 호흡을 선보인 현빈과 유지태의 훈훈한 케미를 포착한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현빈은 "유지태의 열정에 많이 놀랐다. 영화 이야기만 나오면 아이처럼 행복해하는 그야말로 영화꾼"이라며 촬영 기간 내내 뜨거운 열정을 쏟아낸 유지태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질세라 유지태는 "현빈은 화면을 압도하는 분위기가 있다. 그 에너지가 너무 좋아서 감탄했다. 앞으로도 기대되는 배우다"라며 현빈의 열연에 엄지를 치켜세웠다.
서로를 향한 뜨거운 응원을 아끼지 않은 이들은 촬영 현장에서도 남다른 우정을 자랑했다. 현장에서 포착된 두 사람의 모습은 고된 촬영을 기다리는 동안 서로 안마를 하며 피로를 달래주고 함께 보듬어 안으며 격려를 아끼지 않는 훈훈함을 자아내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만든다. 촬영을 모니터링 하는 진지한 모습까지 닮아있는 두 사람은 영화 속에서는 카메라 밖과 180도 다른 모습으로 러닝타임 내내 팽팽한 긴장감을 선보일 예정이다.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두 남자의 팽팽한 신경전은 '꾼'에서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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