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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2PM 준케이(JUN. K)가 소미와 호흡을 맞춘 신곡 '11월부터 2월까지'를 20일 기습 선공개한다.
준케이는 지난 17일부터 손글씨 가사 티저를 통해 새 솔로앨범 '나의 20대' 수록 트랙을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신곡 가사 일부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11월부터 2월까지' 티저는 "겨울이 끝날 때까지 감기 걸릴 걱정은 하지 마"라는 달콤하고 포근한 분위기의 가사로 겨울 감성 저격을 예고했다.
오는 27일 새 솔로앨범 '나의 20대'를 발표하는 준케이는 작년 8월 국내 첫 솔로앨범 'Mr. NO♡'를 시작으로 올해 1월 스페셜 앨범 '77-1X3-00'에 이르기까지 전곡을 작사, 작곡하는 싱어송라이터로서 꾸준히 역량을 뽐내고 있다. 신보 '나의 20대'는 준케이가 20대의 끝자락에서 펼쳐놓는 자신만의 스토리가 담긴 앨범으로 개성 넘치는 음악적 색깔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에 앞서 JYP 후배 소미가 피처링에 참여한 신곡 '11월부터 2월까지'가 20일 월요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선공개 되면서 준케이의 솔로 컴백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전망이다.
또한 준케이는 새 앨범 발매를 기념해 다음달 2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SPECIAL EVENT My 2♡'s'이라는 타이틀로 오후 3시, 7시 두 차례에 걸쳐 팬미팅을 겸한 미니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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