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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최일구 앵커가 tvN 'SNL9' 마지막 회 방송을 빛낸다.
특히 지난 2013년 2월 MBC에 사직서를 내고 tvN 'SNL 코리아' 간판 코너 진행자로 캐스팅 되며 화제를 모았던 최일구 앵커는 하차 4년만에 'SNL'에 다시 모습을 드러낸 셈이다. 당시 '위켄드 업데이트'에서 개그우먼 안영미와 찰떡 호흡을 펼치며 정치·사회문제에 대해 특유의 날카로운 풍자와 코믹한 언어감각을 뽐냈던 그의 깜짝 귀환이 기대를 모은다.
이날 방송에는 최일구 앵커 외에도 그동안 'SNL'을 거쳐간 크루들이 대거 출연해 '동창회' 콘셉트로 마지막 방송을 채우며 풍성한 웃음을 만들 예정이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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