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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식신로드3' 이상민이 고집스런 미식가임을 입증했다.
그러면서 이상민은 "갈비를 잘하고 못하고의 차이는 양념이 얼마나 잘 베어있느냐의 차이다. 내가 씹어서 넘길 때까지 살아있느냐가 중요하다"며 갈비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갔다.
그러던 중 정준하는 상추 쌈을 이상민에게 권했고, 이상민은 "내 스타일이 아니다"며 수 차례 강하게 거부해 웃음을 안겼다. 하지만 정준하는 한 번만 먹어보라며 애절한 눈빛과 함께 상추쌈을 다시 내밀자, 이상민은 마지못해 이를 받아 먹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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