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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MBC 새 일일연속극 '전생에 웬수들'에서 명품 배우 군단이 한 자리에 모인 고사 현장을 공개했다.
한 자리에 모인 주요 출연진들과 스태프들은 서로 사기를 북돋우며 친목을 도모, '전생에 웬수들'에 더욱 좋은 에너지를 불어넣고 있다고. 드라마의 완성도와 재미를 한층 배가시킬 이들의 완벽한 합에 더욱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본격적인 고사는 김흥동 PD의 덕담으로 시작해 현장에 엄숙함보다는 화기애애함을 선사, 이러한 현장의 밝은 분위기는 안방극장에 고스란히 전달 될 전망이다.
더불어 드라마 관계자는 "이렇게 가족 같은 분위기의 배우들이 촬영에만 들어가면 진짜 전생에 웬수였던 것처럼 으르렁댄다. 진짜 친하기에 더 몰입하고 자연스러운 연기 합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깊은 연기 내공의 배우들과 베테랑 스태프들이 고사를 통해 더욱 한 마음으로 단합하여 기원한 만큼 '전생에 웬수들'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훈훈한 고사 현장을 공개한 MBC 새 일일연속극 '전생에 웬수들'은 '돌아온 복단지' 후속으로 11월 27일(월) 첫 방송된다.
mkmklif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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