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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믹스나인'의 데뷔조 자리를 지키려는 자와 빼앗으려는 자의 치열했던 순간이 포착됐다.
각자 자신있는 곡으로 평가 받기위해 무대로 전력 질주하는 모습 역시 포착돼 데뷔조를 향한 연습생들의 절실함을 느끼게 한다.
다른 사진 속에는 참가자들의 무대를 집중해서 바라보는 양현석 YG 대표 프로듀서, 빅뱅 태양과 승리의 모습 등도 담겼다.
화제를 모았던 JYP엔터테인먼트 기획사 투어의 비하인드 사진도 확인할 수 있다. 양 대표와 승리가 박진영의 배웅을 받으며 JYP 사옥 앞을 나서는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믹스나인'은 양현석 YG 대표 프로듀서가 직접 전국 70여 기획사를 찾아 400여명의 연습생을 대상으로 새로운 스타 발굴에 나선 리얼리티 컴피티션 프로그램이다. 남자 9명, 여자 9명으로 이루어진 보이그룹과 걸그룹이 데뷔를 목표로 최종 승부를 벌인다.
19일 방송되는 4회부터 본격적인 경연이 시작된다. 현재 '믹스나인' 공식 홈페이지와 뮤직 플랫폼 멜론에서는 대국민 투표가 진행 중이다. 매일 1인당 9명의 참가자들에게 투표할 수 있다.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JTBC에서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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