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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신정환이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에 탁재훈은 "이게 지금 무슨 막장 캐스팅이냐, 한 분 한 분 다 사연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점심을 먹은 뒤 가평에 도착한 이들은 '흔적'과 '미흔적' 팀으로 나눠 게임을 진행했다.
탁재훈과 슬리피가 맞붙었다. 탁재훈은 힘으로 슬리피를 밀어부쳤고, 그 결과 탁재훈의 승리였다.
2대2인 상황에서 신정환과 지상렬이 경기를 펼쳤다. 두 사람은 경기에 앞서 치열한 신경전을 펼쳤고, 신정환이 승리를 거두며 '흔적'팀이 승리했다.
두번째 게임은 지압 슬리퍼 계주.
신정환과 김상혁이 첫번째 주자로 나선 가운데 지상렬과 신정환이 마지막으로 나섰다. 엄청난 격차에 신정환은 폭풍 질주를 했고, 그 결과 결승선에 먼저 통과했다.
이때 지압 슬리퍼 멀리뛰기를 제안, 이 과정에서 허민영의 바지가 찢어지는 대참사로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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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김성수는 손병호 게임을 제안, 본격 폭로전이 벌어지며 웃음 폭탄을 안겼다.
MT의 마무리는 바베큐 파티였다.
지상렬은 "얼굴이 좋아보여서 좋다"고 말했고, 다른 이들 역시 이를 거들었다.
신정환은 "열심히 살다보면 좋은 날이 올거다"며 감사의 인사를 건넸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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