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 전광렬 위해 '마녀' 커피차 선물… 아들 노릇 '훈훈'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7-11-17 10:2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이루가 전광렬을 응원했다.

17일 세발자전거Ent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전광렬의 커피차 인증사진이 공개됐다. 이루는 지난 15일 "'마녀의 법정 배우 스태프 여러분 힘내시고 저희 아버지 잘 부탁 드립니다. 화이팅! 아들 이루 드림"이라며 '마녀의 법정' 세트장에 커피차를 선물했다.

이루는 MBC '당신이 너무합니다'에서 부자 관계로 인연을 맺은 전광렬을 응원하기 위해 직접 커피차를 보낸 것. 당시 전광렬은 처음으로 지상파 드라마에 비중 있는 배역을 맡게 된 이루를 위해 연기선생님을 자처하며 대사를 맞춰주는 등 자상한 선배로서의 면모를 뽐낸 바 있다. 이루는 그런 전광렬의 도움을 잊지 않고 응원을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마녀의 법정'은 현재 2막을 맞아 서서히 밝혀지는 전광렬의 악행과 그를 향한 정려원의 복수를 그리며 월화극 1위를 달리고 있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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