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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부암동 복수자들' 복자클럽이 오늘(15일) 밤, 기가 막힌 아이디어를 들고 이요원의 무능력한 남편 최병모를 덮치러 호텔에 잠입한다.
또한 정혜는 앞길에 방해가 된다는 이유로 이병수에게 쫓기는 수겸의 친모 한수지(신동미)에게 돈과 '해랑 건설 이병수의 내연녀 한수지'를 내세운 인터뷰를 맞바꾸는 거래도 제안한 상태.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복자클럽 4인방이 머리를 맞대고 새로운 계획을 의논하고 있어 눈길이 간다. "공사 들어가시죠"라는 수겸과 "오늘 밤에 덮쳐야지"라고 말하는 홍도, 그리고 "저도 이제는 가만히 있으면 안 될 것 같아서요"라는 정혜까지. 복자클럽이 이병수를 저격하는 '공사'는 무엇일까.
이후 "자네도 당했냐"는 백영표(정석용)의 질문에 잔뜩 화가나 "수법이 점점 진화하고 있어요"라며 분노하는 이병수의 반응을 보아 복자클럽 응징의 성공이 예측되는바. 호텔까지 잠입해 이병수를 한 방에 보낼 "기가 막힌 아이디어"에 시선이 모이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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