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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인증의 여왕으로 거듭났다.
자신의 생일 광고가 실린 버스에 올라탄 박나래는 팬들에게 인증샷을 전하기 위해 깜찍한 브이 포즈를 취하고 환한 미소를 띠고 있어 눈길을 끈다. 행복함이 고스란히 전달되고 있어 그녀가 팬들의 선물에 크게 기뻐하고 있는 것이 절로 느껴지고 있다.
팬들의 선물을 직접 본 박나래는 "사진으로만 보면서 얼마나 타고 싶었는지 모른다. 마음 같아서는 하루 종일 타고 돌아다니고 싶었다. 실제로 보니 정말 예쁘더라"며 "이렇게 기발한 생각을 해준 우리 팬들 너무 기특하고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팬들의 사랑에 박나래가 직접 응답한 생일 광고 버스는 지난 25일부터 총 한 달간 운행이 계속되며 서울 일대를 누빌 예정이다.
한편, 개그여신 박나래는 거침없는 대세 행보로 MBC '나 혼자 산다', MBC every1 '비디오 스타', tvN '코미디 빅 리그', On Style '겟잇뷰티 2017'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섭렵, 만능 예능 꾼으로 맹활약 중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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