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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별별 며느리'가 마지막 회를 앞두고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특히 장장 6개월에 걸친 긴 촬영 속에서도 입가에 미소가 떠나지 않는 배우들의 모습에서 두터운 친분과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별별 며느리' 제작진은 "'별별 며느리'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지난 3월부터 지금까지 쉴 틈 없이 달려왔다"면서 "마지막까지 시청자들에게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드라마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촬영했으니 마지막 회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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