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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는 삼성전자, SK텔레콤과 손잡고 '갤럭시노트8 리니지2 레볼루션 스페셜 패키지'를 오는 16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게임 타이틀로 스페셜 패키지를 출시하는 건 처음이다.
'장비 패키지'는 '+10강화 S등급 희귀무기 선택상자', 'SR등급 방어구 선택상자(4개)', 'SR등급 장신구 선택상자(5개)'를 지급하며, '소모품 패키지'는 '마프르의 가호(10개)', '축복받은 강화주문서 선택상자(30개)', '프리미엄 재료상자(100개)'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더불어 스페셜 패키지를 구매해 12월 31일까지 개통한 고객에게는 정품 배터리팩 또는 알칸타라 커버를 5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쿠폰이 주어지며, 인기 사은품 네모딕 프린터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열린다. 1만개만 판매하는 이 상품은 133만 10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13일부터 15일까지 온라인몰 T월드 다이렉트(shop.tworld.co.kr)에서 사전예약을 받고, 16일부터 판매한다. 이밖에 넷마블과 SK텔레콤은 16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갤럭시 노트8을 구매한 이에게도 '레볼루션' 아이템 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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