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정형돈이 성규와의 같한 인연이 된 사연을 공개했다.
이에 정형돈은 "6년 전쯤 '주간 아이돌'이라는 프로그램을 처음 시작할 때, 섭외가 너무 어려웠었다"며, "그때 처음으로 나와 준 게 인피니트였다"고 인연을 공개했다. 이어 정형돈은, "성규는 그 이후에도 어려울 때마다 연락하면 언제든지 도와준 동생이다"라며, "여러모로 성규가 나에게 제일 살가운 동생"이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두 사람의 훈훈한 우정을 지켜보던 멤버들은 "맞다, 성규를 처음 봤는데도 참 매력이 있는 사람 같다"며, "이제 성규는 '뭉쳐야 뜬다' 공식 동생이다"라고 인증해 따뜻함을 자아냈다는 후문.
anjee85@sportschosun.com
KBL 450%+NBA 320%+배구290%, 마토토 필살픽 적중 신화는 계속된다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