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스픽] 설리vs전지현vs현아, 컬러만 바꿔도 확 달라! '섹시한 F/W 립스틱'

셀럽스픽

[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양지윤 기자] 매 시즌마다 유행하는 메이크업이 있죠. 봄 여름에는 산뜻하고 가벼운 분위기의 과즙상이 유행이였다면, 2017 FW 시즌은 강렬한 레드립 포인트가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어요!

쉽고 간편하게, 이미지를 변신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은 '립 컬러'를 바꾸는 방법이죠. 특히 강렬한 레드 립 포인트 메이크업은 피부톤을 더욱 깔끔하게 연출하고, 고혹적이면서도 섹시한 무드를 배가할 수 있어 여성 셀럽에게 큰 인기를 끌고있답니다. 과연 올 겨울 스타들이 선택한 립스틱은 어떤 아이템일까요? 스타패션을 찾아주는 애플리케이션 셀럽스픽에서 한 주간 인기였던 '섹시 F/W 립스틱'을 소개합니다.

설리 인스타그램

연예계 대표 과즙미인 설리! 언제나 상큼발랄한 메이크업을 연출하는 그는 맑은 레드 컬러의 립스틱을 선택했어요. 벨벳처럼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텍스처와 얼굴을 환하게 밝히는 레드 컬러로 싱그러운 메이크업을 연출했네요! 설리의 새하얀 피부톤이 레드 립을 만나 더욱 깨끗해보입니다. 에스티로더 제품.

헤라

전지현이 선택한 아찔한 플럼 버건디 립스틱! 핑크와 버건디가 적절히 믹스돼 아시아인들에게 딱 맞는 컬러감으로 완성된 립스틱이죠. 개인 입술 색에 영향을 받지 않고 눈에 보이는 립스틱 컬러가 그대로 입술에 발색된다는 게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이랍니다! 헤라 제품.

디올 코스메틱

현아의 아찔한 레드 룩을 장식한 립스틱은 강렬한 퓨어 레드 립 락커입니다. 바르자마자 입술에 착! 붙는 고급스러운 매트 피니쉬로 12시간의 지속력, 커버력 그리고 편안함을 선사하는 리퀴드 립스틱이죠. 매트한 질감과 레드 컬러가 만나 현아의 섹시한 분위기를 더욱 UP시키네요. 디올 코스메틱 제품.

에스티로더, 헤라, 디올 코스메틱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