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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황금빛 내 인생' 이태성이 아내를 위해 고군분투했다.
그는 "진작에 이렇게 됐어야 하는 걸 바로 잡은 거지, 잘 된 거야"라고 말하면서도 "그쪽 집에서 그냥 넘어갈 리가 없잖아 딸을 바꿨는데"라며 "남은 건 나 하나지 싶어"라고 걱정한다. 하지만 순간 불안해하는 수아의 표정을 눈치채고 이내 "준비 없이 닥치면, 너한테 너무 미안하니까. 준비해두려고"라고 말하며 그녀를 안심시켰다.
특히 지태가 수아를 위해 캐나다 이민 컨설팅을 몰래 받는 모습이 그려지며, 아내를 지키기 위한 지태의 간절함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황금빛 내 인생'은 매주 토,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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