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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신하균과 도경수의 쫀쫀한 현실 케미, 신선한 한국형 블랙코미디의 탄생으로 호평을 모으고 있는 영화 '7호실'에서 도경수가 리얼한 현실 청춘 연기로 1020세대들의 공감을 자아내며,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반응을 자아내고 있다.
도경수의 현실 청춘 연기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영화 '카트'에서 도경수는 고등학생 '태영' 역을 맡아 미성년자 신분 때문에 편의점에서 시급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서글픈 상황을 연기한 바 있다. 이에 관객들은 이번 '7호실'에서도 알바비 200만원을 받지 못하는 상황에 놓인 배우 도경수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내고 있어 큰 웃음을 전한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과 흥미로운 스토리, 신하균-도경수의 신선한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7호실'은 2017년 11월 15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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