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SBS '달콤한 원수', 5회 연장 "의미있는 매듭 지을 것"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7-11-13 09:26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SBS 일일극 '달콤한 원수'가 한주 연장 방송을 확정했다.

SBS 측은 13일 "'달콤한 원수'가 119회에서 5회 연장된 124회로 종영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달콤한 원수' 마지막회는 24일에서 한주 연장된 12월 1일 방영될 예정이다.

'달콤한 원수'는 포기하지 않고 진실을 찾는 달님(박은혜)과 끝없는 악행으로 위기를 만드는 세나(박태인)의 치열한 대립과 각자의 방식으로 달님을 향한 사랑을 지키는 선호(유건)-재욱(이재우)의 순애보, 천천히 모정을 쌓아가는 달님-이란(이보희)의 모녀 이야기 등 다채로운 에피소드로 인기를 끌고 있다.

제작진은 "예측을 비껴가는 다이내믹한 전개와 배우들의 무르익은 연기 덕에 시청자에게 큰 사랑과 응원을 받고 있는 것 같다. 시청자 성원에 힘입어 한주 연장된 만큼 더욱 의미있는 매듭을 지을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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