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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카이와 김진경의 애틋한 눈물 포옹이 포착됐다.
지난 방송에서는 잃어버렸던 반지 때문에 김진경이 소개팅 대행 아르바이트에 나섰던 사실을 알게 된 카이가 큰 충격에 휩싸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진경이 소개팅남과 만나고 있는 현장을 목격한 카이는 "나에게 했던 말 중에 진짜는 뭐야?"라고 말하며 큰 실망감을 표현했고, 카이를 위해 무엇이라도 해주고 싶었던 자신의 진심을 몰라주는 것이 속상했던 김진경 역시 "반지 주면서 솔직하게 말하려고 했어. 그런데 늦어버렸네"라며 돌아서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이후, 둘은 서로를 그리워하면서도 다가서지 못하고 곁을 맴돌기만 해 이대로 이별을 맞이하게 되는 것인지 우려를 자아냈지만 포옹을 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되며 둘의 화해로 다시 알콩달콩한 모습을 볼 수 있게 되는 것인지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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