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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 시노자키 아이 "한국말 '주세요' 귀여워…배성재 호감도 6점"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7-11-10 20:11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성재의 텐' 시노자키 아이가 청취자들의 마음을 애교로 녹였다.

시노자키 아이는 10일 방송된 '배성재의 텐' 인터넷 생방송에 출연했다.

시노자키 아이는 배성재 아나운서의 호감도를 묻는 질문에 "6점"이라고 답했다. 이어 '귀엽게 느껴지는 한국말이 있다면'이란 질문에 "주세요"라고 답하며 두 손을 내밀어보이는 제스처까지 취했다.

시노자키 아이는 '한국 이름이 있냐'라는 질문에 "사랑"이라며 "한국 분들이 '아이는 사랑입니다'라는 말을 많이 해주셔서 저도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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