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오는 11일 첫 방송을 앞둔 국내 최초 지상파 격투 서바이벌 프로그램 <겁 없는 녀석들>에 대한 반응이 벌써부터 뜨겁다.
특히 체조요정 손연재를 닮은 귀여운 외모의 '손연재 도플갱어' 여성 도전자의 등장에 현장 분위기가 후끈 달아올랐다는 후문이다.
'손연재 도플갱어' 도전자는 등장과 동시에 정준하-이특-윤형빈 멘토는 물론, 모든 남성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으며 스튜디오를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또한 <겁 없는 녀석들>에서 도전자들의 '힐링 멘토'로 활약하고 있는 슈퍼주니어 이특은 '손연재 도플갱어' 도전자가 등장하자마자 빛의 속도로 합격 버튼을 누르는 등 손연재 닮은꼴 여성 도전자에 대한 호감을 적극적으로 표현했다고.
그뿐 아니라 '손연재 도플갱어' 도전자의 애교에 전염(?)돼 멘토들에게 애교를 부리는 등 소소한 재미도 선사했다.
이특을 사로잡은 '손연재 도플갱어' 도전자의 정체는 오는 11월 11일 밤 12시 35분 MBC <겁 없는 녀석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
KBL 450%+NBA 320%+배구290%, 마토토 필살픽 적중 신화는 계속된다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