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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키 크고 다정한 남자', '청순하고 착한 여자' 등 누구에게나 결혼하고 싶은 이상형의 조건은 있다. 결혼 적령기에 막 들어선 배우 윤시윤에게도 '여성스럽고 가족에게 잘 하는 여자'라는 이상형의 조건이 있다. 하지만 깐깐한 조건과 상상 이상의 맞선 비용이 드는 중국의 조건 맞선에 배우 윤시윤은 혼란에 빠졌다.
윤시윤은 후에 진행된 인터뷰에서 '사랑인지 비즈니스인지 모르겠다'고 혼란스러워하면서도, "그런데 그게 나쁘다고 할 수는 없다. 이것 또한 짝을 찾기 위한 노력 중의 하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중국 맞선 회사의 인턴이 된 윤시윤은 50만 위안의 대형 계약을 성공시킬 수 있었을까? 그 결과는 11월 12일 일요일 밤 11시 5분 SBS 창사특집 UHD 대기획 '나를 향한 빅퀘스천' 1부 '왜 짝을 원하는가?'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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