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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하일 (로버트 할리)이 노후에는 아들을 선호한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에 계신 우리 부모님의 경우 딸 셋에 아들이 여섯이다. 부모님이 나이가 많고 아프신데 딸들은 오지도 않는다. 심지어 여동생 한 명은 연락도 안 된다. 딸들은 소용없다"면서 "대신 아들들이 부모님을 간호해주고 계속 안부를 묻는 걸 다 한다. 딸들이 왜 그런 걸 안 하는지, 우리 동생들이 이상해서 그런 건지 모르겠다"고 씁쓸함을 내비쳤다.
하지만 하일은 자신의 노후에 세 아들을 제외시켜 웃음을 안겼다. 그는 세 아들 중에서 누구랑 살고 싶냐는 질문에 "같이 살 사람이 없는 것 같다"고 답해 웃음을 유발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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