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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당신이 잠든 사이에' 김원해가 제 발로 이상엽의 로펌에 찾아간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모은다. 앞서 김원해는 이상엽의 영입 제안을 단번에 거절했는데, 이날 사진에서는 이상엽의 팔을 꽉 잡고 애절한 눈빛으로 그를 응시하고 있어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유범은 검사 출신 변호사로 검사 시절 담동과 호흡을 맞춘 사이로 같한 인연을 갖고 있다. 한때 재찬은 담동과 유범이 내통을 한다고 오해할 정도였다. 담동을 신뢰하지 못했던 재찬은 진실을 알고 난 뒤, 담동에게 사과의 말을 전한 바 있다.
또한 유범은 담동에게 스카우트 제안을 할 정도로 그를 신뢰했다. 하지만 당시 담동은 일언지하에 거절을 했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담동이 먼저 유범을 찾았다는 점은 의문을 갖게 한다. 특히 유범이 아닌, 담동이 로펌을 찾는 상황은 처음으로 더욱 호기심을 자극하게 한다.
제작진 측은 "담동이 유범을 먼저 찾아가는 모습은 이번이 처음이다. 유범과 담동의 표정을 통해 다른 분위기를 직감할 수 있을 것"이라며 "유범을 향한 담동의 눈빛이 간절한 이유는 오늘(8일)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본방송으로 확인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오늘(8일) 밤 10시 25-26회가 방송된다.
mkmklif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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