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핸드볼계 전설 임오경 합류…화요 심야 예능 1위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7-11-08 09:00




[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SBS '불타는 청춘'이 '핸드볼 여제' 임오경의 합류로 이목을 집중, 수도권 시청률 8.2% 기록하며 화요 심야 예능 1위 자리를 당당히 지켰다.

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수도권 기준·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은 수도권 기준 8.2%로 시청률 상승세를 기록했다. 이날 '불타는 청춘'에서는 영화 '우리 생에 최고의 순간'의 실제 주인공으로도 유명한 前 여자 핸드볼 국가대표 선수 임오경이 출연했다. 새 친구로 합류한 임오경은 핸드볼 코트에서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180도 다른 반전 매력으로 청춘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우를 건 제작진과의 족구 대결에서 男청춘들과 함께 선수로 나선 임오경은 녹슬지 않은 실력을 발휘, 에이스로 등극하며 맹활약을 펼쳐 대역전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mkmklif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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