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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이성경이 대만 패션 매거진 보그미(VOGUE ME) 표지를 장식했다.
커버스토리 인터뷰에서 이성경은 "여러분께 신뢰를 드리는 배우가 되는 것이 가장 우선인 것 같다. 좋은 캐릭터와 작품 통해서 꾸준하게 노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보그미 측은 "이성경은 모든 스태프들에게 활기찬 인사를 건네며 스튜디오에 들어왔다. 선물 받은 대만 과자를 주변 스태프들과 즐겁게 나눠 먹거나, 자신이 배운 중국어를 자신 있게 선보이는 등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했다"고 훈훈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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