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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그룹 위너가 '꽃청춘' 납치에 대해 바짝 긴장했다. 제작진은 위너의 예상을 뛰어넘는 방법으로 '자동차 광고'를 노렸다.
tvN 촬영팀은 젝스키스 콘서트 때 공연 스태프로 위장해 촬영에 나섰지만, 위너 멤버들은 "방송국 사람이 있더라"며 눈치채고 있었다. 결국 제작진은 '자동차 광고를 찍는다'는 이유로 위너를 섭외한 뒤, 자동차 째로 인천공항으로 남치하기로 했다.
lunarfly@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11-07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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