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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클라라가 '멜로홀릭'에서 자유분방한 급식사로 깜짝 출연을 예고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수의 국제 영화제에서 수상하며 글로벌한 활동을 이어가던 클라라가 오랜만에 브라운관을 찾은 만큼, 클라라만의 통통 튀는 러블리한 매력을 기다렸던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멜로홀릭'은 여심리딩 초능력의 유은호(정윤호 분)과 두 얼굴의 미스터리한 여인 한예리/주리(경수진 분)의 달콤 살벌 러브 판타지를 담은 작품이다. 정윤호의 연기와 더불어 초능력을 다룬 멜로 장르의 흥미로운 드라마라는 평을 받으며 '멜로홀릭'은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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