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스쿨’ JBJ 켄타 “룸메이트 김상균, 많은 도움 된다” 훈훈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7-11-06 16:24



[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JBJ 켄타가 멤버 김상균에 대해 애정을 드러냈다.

6일 방송된 SBS 러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코너 '쉬는 시간' 그룹(노태현, 켄타, 김상균, 김용국, 권현빈, 김동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창렬은 "팬들이 원해서 만들어진 그룹이다. 대단한 거 같다. 팬들에게 더 잘해야 할 거 같다"고 인사했다.

타카다 켄타는 "저는 외국에서 와서 단체 생활을 처음하고 있다. 신기하다. 매일 배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가장 도움이 되는 멤버가 누구냐는 질문에 "멤버 모두 도움이 되지만, 아무래도 상균이가 룸메이트라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김창렬은 노태현에게 "딱 봐도 리더 같다"고 칭찬, 노태현은 "키는 리더가 아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mkmklif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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