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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믹스나인'의 2차 대국민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WM엔터테인먼트 소속 김민석과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소속 전희진이 특별한 소감을 전했다.
김민석은 아이돌 B1A4의 소속사이기도 한 WM엔터테인먼트의 신인그룹 온앤오프 멤버이다. 화려한 댄스 실력을 담은 30초 오디션 영상으로,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여자 부문에서 1위를 한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전희진은 매월 한 명씩 솔로 음반과 함께 멤버를 공개하는 '이달의 소녀' 멤버다.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실력을 재주목 받으며 호응을 얻고 있다.
사전투표에서 1위를 차지하면, 정해진 방송 분량 외에 특별한 홍보 기회를 얻는다. 지난 5일 '믹스나인' 2회 방송 끝무렵에 김민석과 전희진의 오디션 비하인드 영상이 투표베네핏의 일환으로 공개됐다.
김민석과 전희진에 앞서 1차 투표에선 라이브웍스컴퍼니 이루빈과 페이브엔터테인먼트 이수민이 1위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세 번째 기획사 투어에 참여한 연습생들을 대상으로 한 3차 투표는 내일(7일)부터 '믹스나인'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시작될 예정이다. '믹스나인' 홈페이지에서 연습생들의 매력이 집약된 오디션 영상을 확인 후, 남녀 구분없이 응원하는 9명을 선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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