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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성동일이 '아는 형님'에 떴다.
특히 성동일은 영화 '더 킹'에서 조인성의 고등학교 담임선생님으로, '청년경찰'에서는 박서준, 강하늘의 경찰대 교수님으로 '클래스 케미'를 선보인 바 있어 이번 형님학교 교실에서 클래스가 다른 클래스 케미를 선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는 형님'과 처음으로 만나게 된 성동일은 패널들에게 한치도 밀리지 않는 입담과 노련미로 프로그램을 리드하며 제대로 된 밀당케미를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녹화에는 구하라도 함께 출연해 예능에서 처음 만나는 두 사람의 조합에 이목이 집중된다. 성동일과 구하라, '아는 형님'의 상상조차 불가한 케미스트리는 오는 18일 오후 8시 50분에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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