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법’ 병만족 긴급도강작전…윤보미 “밀려오는 파도 무서워”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7-11-03 22:21



[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정글의 법칙' 병만족이 긴급 도강작전을 펼쳤다.

3일 방송된 SBS 예능 '정글의 법칙 in 신들의 정원'에서는 병만족의 타베우니섬 생존기가 이어졌다.

이날 윤보미, 류담, 이태곤, 송윤형 사냥팀은 폭포에서 물고기 사냥에 나섰다. 류담은 "시야도 안 좋지만 물고기도 없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야속하게 비까지 쏟아졌다. 이태곤은 "고기 잡다가 내가 죽겠다"며 철수를 결정했다.

사냥팀이 정글 하우스로 향하는 중, 바닷물이 차 오로는 비상상황이 발생했다. 이에 이태곤은 먼저 강을 건너 줄을 연결했고, 나머지 멤버들이 안전줄을 잡고 이동하기 시작했다.

윤보미는 세차게 밀려오는 파도에 "바닷물이 사방에서 밀려왔다. 그때 좀 겁이 났다"며 긴박한 상황을 전했다. 다행히 출연진, 제작진 모두 무사히 강을 건넜다.

mkmklife@sportschosun.com

축구토토 승무패 적중, NBA 필살픽 다수 적중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