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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이진호가 녹화 도중 홍진호가 늦은 밤에 팬티만 입고 본인의 집에 찾아왔다고 폭로했다.
그러자 이진호는 얼마 전 홍진호가 늦은 밤 팬티와 가방만 맨 채 자신의 집을 찾아왔다고 말했고, 현장에 있던 사람들은 깜짝 놀라며 '대체 왜 홍진호가 그런 우스꽝스러운 차림으로 이진호 집을 찾아갔을까?' 의아해했다.
이진호는 뒤이어 홍진호가 파밍하러 왔다고 말했고 그 말을 들은 사람들은 모두 박장대소했다. "파밍 했다"는 온라인 PC 게임 '배틀그라운드'내에서 아이템을 획득했다는 것을 의미하는 바로, 홍진호가 진짜 팬티만 입고 온 것이 아닌 이진호의 너스레였던 것.
이진호의 너스레로 한 층 업 된 '지금, 입덕합니다' 방송은 오늘 밤 12시 40분 SBS '유희낙락'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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