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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인도 친구들이 유쾌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럭키가 친구들을 위해 일정을 짠 이날은 '럭키데이'였다.
럭키는 인도에는 없는 캠핑 문화를 친구들이 접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특히 처음보는 세차 기계에 친구들은 눈을 떼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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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바이크까지 새로움의 연속이었다.
캠핑 준비를 위해 방문한 마트에서는 비크람의 흥이 폭발했다.
소주 덕후 비크람은 소주를 보자 노래를 불렀고, 도수를 듣고는 소주를 고르는 신중함을 보이기도 했다.
특히 바베큐 파티 중 소주를 마신 뒤 취한 비크람은 "바쁜 소주. 소주, 나랑 인도 가자"라며 프러포즈를 해 웃음을 안겼다.
남다른 유쾌함으로 가득 채운 한 회였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