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이연희가 프랑스의 여인으로 변신했다.
3일 이연희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프랑스의 여인, 이연희. 드라마 '더 패키지'에서 프랑스 여행 가이드로 맹활약 중인 그녀가 최근 프랑스 관광청 홍보대사로 선정되었죠굥 아름다운 프랑스와 너무나 잘 어울리는 분위기 여신 이연희의 파리 홍보 영상은 12월 초 프랑스 관광청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프랑스 관광청 홍보대사로 나선 이연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베레모를 쓰고 한 손에는 바게트를 들고 있는 이연희는 특유의 청초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이연희는 프랑스의 풍경을 카메라에 직접 담으며 분위기 있는 자태를 드러냈다.
최근 이연희는 국내 최초 프랑스 관광청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프랑스 관광청은 "이연희의 청초하고 세련된 분위기가 프랑스와 잘 어울려 홍보대사로 임명하게 됐다. 파리의 숨겨진 명소들을 재조명하는 이번 촬영을 비롯하여 향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이연희가 프랑스 여행의 숨은 매력을 널리 알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연희는 JTBC 금토드라마 '더 패키지'에서 여행 가이드 윤소소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축구토토 승무패 적중, NBA 필살픽 다수 적중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