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실함이 만든 기회"…'더 유닛' 참가자들의 도전이 시작된다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7-10-28 11:05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이 오늘(28일) 첫 방송을 통해 강력한 홈런을 날릴 것을 예고하고 있다.

방송 전부터 3차례에 걸쳐 미션 곡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는 이례적인 행보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더 유닛'이 오늘(28일) 드디어 베일을 벗고 시청자들을 만난다. 참가자들의 절실함으로 만들어진 기회의 문이 열리며 전국을 들썩이게 만들고 화제의 중심에 우뚝 설 전망이다.

참가자들은 방송 전부터 뮤직비디오 속 완벽한 무대를 만들어내는 뛰어난 실력과 노력, 시선을 사로잡는 완성형 비주얼로 많은 대중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오늘(28일) 밤 9시 15분 펼쳐질 이들의 눈물겨운 성장과 힘찬 도전에 세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맨 처음 공개된 단체 곡 '마이턴'의 뮤직비디오는 순식간에 조회 수 50만 건을 돌파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 이어 남자 단체 곡 '빛(Last One)'도 열렬한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여기에 어제(27일) 공개된 여자 단체 곡 'Shine'이 흥행 3연타를 만들며 참가자들의 꿈과 도전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뿐만 아니라 앞서 첫 미션 합숙 현장 공개 영상에서도 6박 7일이란 짧은 시간 동안에도 완벽한 무대를 만들기 위해 밤낮으로 땀 흘리며 노력하는 이들의 모습이 짠한 감동을 안긴 바 있다.

또한 어제(27일) 공개된 예고편에선 참가자들의 실력까지도 예사롭지 않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어 흥미진진한 도전이 펼쳐질 것이라는 설렘도 배가시키고 있다. 여기에 '더 유닛'에 출연하기까지 용기를 내준 참가자들의 심정과 주어진 기회의 소중함이 진정성 있게 다가와 시청자들의 마음을 두드리고 있다.

이처럼 행보 하나하나에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만큼 드디어 오늘(28일) 처음으로 세상에 나오는 '더 유닛'의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최고조에 이르고 있다. 선공개에 이어 본방송까지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획기적인 프로그램으로 탄생하게 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은 숨겨진 원석과도 같은 참가자들에게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프로그램. 꿈을 향한 절실함으로 달려가는 이들의 성장과 도전은 오늘(28일) 밤 9시 15분에 첫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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