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김동완, 2년 만에 미니앨범 발매 "이별과 감정의 흔적"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7-10-27 09:15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신화 김동완의 미니 앨범 'TRACE OF EMOTION'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오는 11월 14일 미니 앨범 'TRACE OF EMOTION' 발매를 앞두고 있는 김동완이 오늘(27일)부터 각종 온라인 음반 사이트를 통해 앨범 사전 예약 판매를 실시할 예정으로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미니 앨범은 총 5곡이 담긴 CD를 비롯해 포토북(60p), 랜덤 포토 카드 6종, 초도 한정 포스터 2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필름 카메라로 사진의 질감과 따뜻함을 살려 김동완의 눈빛 속에 담긴 아련함과 쓸쓸함을 단번에 느낄 수 있는 자켓 사진들이 각각 'GLOOMY'와 'SOLITARY' 두 가지 버전으로 발매 된다.

특히, 오는 11월 14일 발매되는 김동완의 미니 앨범 'TRACE OF EMOTION'은 지난 2015년 11월 두 번째 미니 앨범 'W' 발매 이후, 약 2년 만의 발매를 앞두고 있는 만큼 발매 전부터 국내외 수 많은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가수' 김동완을 기다린 팬들에게는 추운 겨울 따뜻한 선물 같은 앨범이 될 예정이다.

이에 소속사 CI ENT는 "오늘부터 김동완의 미니 앨범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오랜만의 컴백을 앞두고 있는 만큼 김동완의 다양한 매력을 담아내기 위해 두 가지 버전으로 발매될 예정이니 많은 분들의 관심 부탁 드리며, 오는 11월 14일 발매를 앞두고 있는 미니 앨범 'TRACE OF EMOTION'에 팬 여러분들의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김동완은
오는 11월 14일 미니 앨범 'TRACE OF EMOTION' 발매에 이어, 12월 콘서트 개최를 앞두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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