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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신화 김동완의 미니 앨범 'TRACE OF EMOTION'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특히, 오는 11월 14일 발매되는 김동완의 미니 앨범 'TRACE OF EMOTION'은 지난 2015년 11월 두 번째 미니 앨범 'W' 발매 이후, 약 2년 만의 발매를 앞두고 있는 만큼 발매 전부터 국내외 수 많은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가수' 김동완을 기다린 팬들에게는 추운 겨울 따뜻한 선물 같은 앨범이 될 예정이다.
이에 소속사 CI ENT는 "오늘부터 김동완의 미니 앨범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오랜만의 컴백을 앞두고 있는 만큼 김동완의 다양한 매력을 담아내기 위해 두 가지 버전으로 발매될 예정이니 많은 분들의 관심 부탁 드리며, 오는 11월 14일 발매를 앞두고 있는 미니 앨범 'TRACE OF EMOTION'에 팬 여러분들의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김동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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