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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4년 6개월 만에 미니 4집으로 돌아오는 싱어송라이터 주니엘(JUNIEL)이 새로운 느낌의 타이틀곡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하루 먼저 오픈된 1차 이미지 티저에서 어두운 조명 아래 어딘가 슬퍼 보이는 눈으로 술잔을 응시했던 주니엘은 2차 티저를 통해 이전과는 완전히 상반된 모습을 연출하며, 타이틀곡 '혼술'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주니엘의 자작곡으로 채워진 새 미니앨범 'Ordinary things'와 타이틀곡 '혼술' 뮤직비디오는 오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베일을 벗으며, 앨범 발매 직후인 이날 오후 8시부터는 신보 발매 기념 이벤트 '혼술라이브'를 열고 팬들에게 신곡들을 라이브로 들려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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