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샷, 데뷔 후 첫 팬미팅 준비에 최선…"핫플 기다려"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7-10-27 07:50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보이그룹 핫샷이 팬미팅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핫샷의 소속사 스타크루이엔티 측은 "오는 11월5일 오후6시 예스24 라이브홀에서 펼쳐질 'HOTSHOT Fan Meeting In Seoul _ Time to fly (high)'를 위해 멤버들이 개별활동 속 팬미팅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핫샷은 이날 팬미팅을 위해 52페이지 포토에세이 화보를 담은 한정판 기념 CD를 제작해 팬들에게 선물로 증정한다. 이 한정판 기념 CD에는 멤버들의 자작곡과 'JellY', 'STEP BY STEP'(한국어,영어) 등이 수록된다. 특히 'STEP BY STEP'은 원래 일본에서 일본어로 음원 발매된 것을 한국어 버전과 영어버전으로 다시 녹음했다. 이와 함께 당일 굿즈 제품도 판매할 예정이다.

'Jelly' 활동을 마친 핫샷은 현재 개별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 핫샷 활동을 마치고 JBJ에 합류한 노태현은 내년 4월까지 JBJ 활동을 이어간다. 김티모테오와 고호정은 KBS '더유닛' 프로에 출연 오는 28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고 윤산은 동아TV '키스 더 뷰티' MC로 발탁돼 뷰티 전도사로 나선다. 리더 최준혁은 곡 작업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데뷔 이후 국내에서 처음으로 갖는 팬미팅인 만큼 멤버들도 적극적으로 준비하며 하루하루를 기다리고 있다."며 "핫샷에게 2017년은 한 단계 성장하는 아주 뜻 깊은 해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핫샷은 오는 11월5일 오후6시 예스24 라이브홀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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