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이동건과 조윤희 부부가 빠르면 올 연말 부모가 된다.
이동건, 조윤희 소속사 측은 26일 복수의 매체를 통해 "조윤희 씨의 출산 예정일은 연말이나 내년 초가 될 것 같다"라며 "아이의 성별에 대해서는 사적인 부분이라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밝혔다.
한편 이동건 조윤희는 KBS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만나 지난 5월 법적 부부가 된 사실과 함께 임신 소식을 알렸다. 지난달 29일에는 서울 종로구 모처에서 양가 가족과 함께 비공개로 소규모 예식을 올렸다.
jyn2011@sportschosun.com
'필살픽 줄줄이 적중' 농구도 역시 마감직전토토!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