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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더 유닛'이 시작부터 으리으리한 의리를 과시했다.
이들의 돈독한 관계는 어제(25일)도 확인할 수 있었다. 예쁜 공주님의 탄생 소식에 축제를 방불케 했던 합숙소의 여성 참가자들이 비에게 감동적인 영상 메시지를 전달해 훈훈함을 더한 것. 축하 메시지와 함께 선후배의 끈끈한 정이 느껴져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더 유닛'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엿보였다.
이처럼 출연자와 스태프 모두가 똘똘 뭉쳐 특급 의리를 뽐내고 있는 '더 유닛'은 첫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한다. 참가자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꿈에 한 발 다가가고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선배군단과 제작진, 그리고 포기하지 않고 땀 흘리며 도전하는 참가자들이 써내려갈 이야기는 벌써부터 가슴을 뛰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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